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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통신사 이야기

직영점(대리점)과 판매점의 차이점(핸드폰 싸게 사는방법)

직영점(대리점)과 판매점의 차이점(핸드폰 싸게 사는방법)

핸드폰 싸게 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본사, 도매점, 직영점, 대리점, 판매점 처음 들으시는 말들이 엄청 많을 것입니다.

결국 대략 크게 분류하면 직영점과 판매점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직영점(대리점)

직영점은 통신사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매장입니다.

특정된 하나의 통신사 로고를 붙이고 본사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모든 업무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하나의 통신사 업무만 가능)

직영점에서 일하는 직원 또한 본사에서 파견된 본사 직원으로, 직원들, 급여도 본사에서 나오고 판매목표 달성 시 추가 인센티브가 붙는 형태입니다.(판매한 직원이 자주 바뀌는 경우가 있습니다.)

추가 인센티브 조건이 대부분 고가 요금제, 부가서비스 유치이기 때문에 비싼 요금제 권유를 많이 합니다.

대리점(공식 대리점)은, 개인사업자(자영업자)가 운영하는 곳입니다.(인테리어, 월세 등 개인부담)

물론 직영점과 같이 통신사 업무도 비슷하게 볼 수 있으며,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고객님들이 개통을 하면 발생되는 요금의 일정 퍼센트를 수수료를 가져가는 구조입니다.(주 수입원)

개통한 요금의 일정 퍼센트를 수수료를 가져가기 때문에 고가 요금제, 부가서비스 권유를 많이 합니다.

->직영점(대리점)은 백화점과 상설할인매장 중 백화점에 해당하는 경우입니다.(정가판매, 고가 요금제 유치 위주)

 

 

 

판매점

통신사 3사에서 위탁판매를 대행하는 업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통신사 3사에서 휴대폰 한 대마다 걸려있는 판매수수료를 가져가는 구조입니다.

타사의 고객을 줄이고 자사 고객은 늘리는 방식으로 통신사들이 경쟁을 하기 때문에 통신사 이동을 권유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타사의 고객을 다른 통신사로 이동시켜 유치할 경우가 판매수수료가 제일 많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리하여 이렇게 발생된 수수료는 통신사에서 해주는 할인 외적으로, 판매수수료를 일정 부분을 고객한테 되돌려주는 현금지급이나 기계 할인을 해줄 수 있는 곳입니다.

핸드폰 대란 이러한 이야기가 있으면 대리점이 아닌 판매점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판매점은 백화점과 상설할인매장 중 상설할인매장에 해당하는 경우입니다.

 

 

핸드폰을 싸게 사고자 하면 대리점보다는 3사 통신사를 다 판매하는 판매점에서 구매할 경우 더 많은 할인이 가능합니다. 다만, 판매점에는 각 통신사 전산업무가 불가능하여 개통 시간이 직영점(대리점)보다 오래 걸립니다.